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고관절염 진단과검사

by 천천히 가는 티스토리 2020. 7. 31.
반응형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가 진행되어 발병하는 고관절염 증상은 보편적으로 60~65세의 고령층 노인분들에게 일반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30대후반부터 40대분들도 탈골이나 영양부족으로 인한 관절문제로 인해서도 발생을 한다고 하는데요. 고관절 손상을 발생하는 원인과 검사 방법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고관절 부위에 통증과 운동범위의 감소로인해 절뚝거림이 주된 증상인데요. 대표적인 고관절염 증상은 통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관절염 진단과검사

1. 양반다리를 할때 통증이 심해지거나 하지를 못하는경우
2. 계단을 오르거나 내릴때 충격으로 인해 통증이 더 심해지는경우
3. 오래 걷거나 춥고 습한 날씨에 관절염 증상이 심해지는경우
4. 관절 운동을 하지 못하거나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가 해당이 됩니다.

많은분들이 고관절염 증상 느끼실때 엉덩이나 골반쪽에 집중 될 것으로 생각하시는데요. 증상은 허벅지아래, 무릎, 엉덩이 밑 부분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아침에 일어날때 사타구니와 엉덩이, 대퇴부 등에 불편함과 뻑뻑한 느낌이 드는게 첫번째 증상입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움직이지 않으면 상태가 호전이 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다시 움직일때, 방치를 하면서 통증을 느낄때마다 쉴경우에는 나중에 손상이 지속되면서 통증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나중에는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적이 되면서 운동범위가 줄어들고 다리를 펴는 동작도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체중이 가해지면서 통증이 더욱더 심해지면서 절뚝거리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고관절염 진단 방법으로는 외발서기를 해서 평행유지를 못할경우에는 고관절 상태를 의심해 봐야하는데요, 또한 양반다리를 할때나 걸을때 통증이 오고 이상징후가 느껴질때 고관절염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영어로 arthritis of the hip joint 이고, 엉덩이관절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시적으로 아플경우에는 휴식을 통해 증상을 완화정도를 볼 수 있지만, 증상이 시작된 시기와 외상이나 질병이 있었던 사건사고나 걸음걸이를 통해 고관절염 진단을 내리게 되는데요. 다른관절과 달리 고관절은 몸속 깊숙이 위치하기 때문에 관절액(물이찰경우)이 증가할 경우에도 겉으로는 판단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치료는 먼저 약물과 물리요법을 통해 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인 소염진통제를 기본으로 원인과 질환에 따라 추가적으로 다른 약제를 투여하게 되는데요.

소아기 감염성 관절염으로 인한 고관절의 변형으로 퇴행성 고관절염이 발병을 했지만 아직 관절이 심하게 손상이 안 된경우에는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흔히 민간요법이나 괄사마사지,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증상완화를 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일단 안 걸리는게 중요하지만, 만약 발병을 하게 된다면 원인과 질환에 대한 치료를 잘 받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고관절염 진단과검사 받으신분들은 관절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일체 금지해야 하며 하지 관절의 경우에는 보행자체에 대한 무리를 주기때문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에는 최대한 활동을 최소화하셔야 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글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자가진단법

기립성 저혈압 증상

베체트병 (Behcet's disease)

반응형

댓글